올해 '들불 윤상원상' 수상자로
이지경 전 포항지역 건설노조위원장이
선정됐습니다
들불열사 기념사업회는
이 전 위원장이 지난해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 과정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전국적인 현안으로 부각시킨 점을
인정해
올해 들불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국립 5.18묘지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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