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뒤 암매장된
군인과 경찰의 시신이
속속 발굴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팀과 육군 31사단은
지난 16일부터
영광과 보성,순천 등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경찰 12명과 군인 5명 등
모두 17명의 유해가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해 발굴 장소에서 경찰 뱃지와
군인용품 등이 발견되고 있다며
오늘 영광에서
그동안의 발굴 성과를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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