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 속속 발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1 12:00:00 수정 2007-05-21 12:00:00 조회수 1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뒤 암매장된

군인과 경찰의 시신이

속속 발굴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팀과 육군 31사단은

지난 16일부터

영광과 보성,순천 등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경찰 12명과 군인 5명 등

모두 17명의 유해가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해 발굴 장소에서 경찰 뱃지와

군인용품 등이 발견되고 있다며

오늘 영광에서

그동안의 발굴 성과를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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