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강사라고 속여 돈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1 12:00:00 수정 2007-05-21 12:00:00 조회수 1

자신을 대학 강사라고 속여

식당 주인한테서

수천만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됏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 9월

광주시 소태동의 한 식당 주인 65살

이 모씨에게

자신이 시장건물 건축허가를 받았는데

당장 돈이 급하다며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을 대학강사라고 속여

식당주인을 안심시킨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