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대학 강사라고 속여
식당 주인한테서
수천만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됏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 9월
광주시 소태동의 한 식당 주인 65살
이 모씨에게
자신이 시장건물 건축허가를 받았는데
당장 돈이 급하다며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을 대학강사라고 속여
식당주인을 안심시킨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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