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가 운행 두달째를 맞도록
이용객이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 12개 노선에
관광지 순환 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이용객이 고작 722명으로 버스 1대당 주중에는
평균 2.9명, 주말 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순환버스가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관광지 순환버스' 운행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데다 관광객 타깃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한채
무리하게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입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계절별.요일별.이벤트별로 탄력적인 버스운행과
함께 수도권이나 영남권을 타깃으로 설정하고
버스요금을 내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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