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끝에 분리된 광주발전연구원이
오는 7월에 정식 출범합니다.
광주시는
내일 박광태 시장을 비롯해 학계와 경제계 등
13명으로 구성된 광주발전연구원 발기인
창립총회를 열고
다음 달까지 임시 이사회 개최 등
연구원 출범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칠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법인의 성격과
사업 내용 등을 남은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지난 91년 전남발전연구원으로 문을 연
연구원은 95년부터 광주와 통합운영됐다가
12년만인 지난 3월에 다시 각각의 연구원으로 분리하기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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