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보길도에서
고산 윤선도 선생의 유적지 발굴 작업이
그 윤곽을 드러내고있습니다
완도군과 전남 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고산의 주거지 였던
낙서제와 동천석실 유적을 발굴 복원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고산의 아들이 머물렸던 곡수당은
세연정에 비해 뒤지지 않은 정도로
구조와 조형미가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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