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검문도중 뺑소니차량에 치어 숨진
화순경찰서 소속 고(故) 김정한 경사에 대한
영결식을 오늘 오전 치릅니다.
고(故) 김경사는 지난 17일 낮
절도사건 용의자 26살 최 모씨의 차량을
검문하다 최씨의 차량에 치여
병원치료를 받던 중 순직했는데
용의자 최씨는 도주 9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 경사를 1계급 특진 추서했고
영결식이 끝나면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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