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의혹을 받아온 전남대교수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남대는
성희롱 의혹을 불러온 문화전문 대학원
김 모 교수를 상대로
두달 동안 진상조사를 벌인 결과
6개 의혹 가운데 4개 항목이 사실로 확인돼
직위 해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김 교수가
성희롱 의혹 이외에 추가로 받고 있은
프로젝트 연구비 부당 사용 등
다른 의혹에 대한 진위를 가린 뒤
조만간 구체적인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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