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범 수형자들이 특별 가석방됐습니다
광주 교도소는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전 10시에
모범 수형자 18명을
특별 가석방했습니다
목포와 순천 교도소에서도 각각 12명과 8명의
수형자들이 가석방됐습니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 가운데는
강도 치사죄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면서
양복 기능사와
워드프로세서 자격 등을 딴
40대 수형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