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천역 일대에
택지지구 등 역세권 개발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남구 행암동과 송하동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림에 따라
이 일대 150만 제곱미터에 택지지구를 비롯한 역세권 개발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효천 1,2지구로 나눠 개발되는 이 사업은
개발계획 수립과 교통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7월 착공해 201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세부 계획을 만드는 과정에서
주변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대책도 함께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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