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현 해남군수의 인사비리를 수사하고 잇는
검찰은 오늘 오후
해남군수 집무실과 군수사택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본체등
인사관련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운 이번 압수수색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정황을 밝힐수 있을 것이라며 박군수 취임이후 승진인사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승진인사와 관련해 공무원등 4명에게
7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박군수에 대한 검찰의 기소는
이르면 이달말 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