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진료비를 부풀려 청구한 병의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환자를 가짜로 입원시키는 등의 수법으로
진료비를 과다 청구한 혐의로
광주지역 병의원의 원장 4명과
원무과장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병의원은
약품 값을 부풀리거나
하지도 않은 처치를
진료비에 포함시키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 2005년 9월부터 1년동안
8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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