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3 12:00:00 수정 2007-05-23 12:00:00 조회수 0

지난해 아파트 건설 경기가

2000년 이후 최고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신규로 공급된

아파트는 3만 2천 998세대로

지난 2004년과 5년의 평균 보다

40% 증가했습니다



이는 수완, 진월지구 그리고

남악 신도시등 대규모 택지 개발과

전국적인 부동산 열풍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아파트를 담보로 빚을 낸 가계의 95%는

변동 금리를 적용받고 있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이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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