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향약의 부활을 꿈꾼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3 12:00:00 수정 2007-05-23 12:00:00 조회수 1

전통 향약을 새로운 국민통합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신향약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장성군 홍길동 체육관에서는

전국의 유림지도자 천 500여명이 참석해

'장성 신향약'을 선포하고

퇴색해가는 사회 공동체의식을 높여서

국민통합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선포된 '신향약'은

상부상조로 대표되는 향약의 4대덕목에서

향약인의 행실과 생활태도, 사회적 역할 등을 세분화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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