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여수에서 열린
전남도 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했던 순천과 화순 선수 십여 명이
이날 연합회에서 임시로 마련한
간이 식당에서 간장 게장을 먹고
설사와 복통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도
여수에서 김밥을 먹고 24명이 식중독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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