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오존주의보 10일새 3차례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3 12:00:00 수정 2007-05-23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에서 오존경보제가 시행된 이후

10일 사이에 오존주의보가 3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광양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뒤 해제했습니다.



오늘 광양시 중동의 오존농도는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어선 0.125ppm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22일에도 광양시 진상면 지역에

15일에는 여수와 광양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지난 해에 비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