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오존경보제가 시행된 이후
10일 사이에 오존주의보가 3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광양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뒤 해제했습니다.
오늘 광양시 중동의 오존농도는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어선 0.125ppm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22일에도 광양시 진상면 지역에
15일에는 여수와 광양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지난 해에 비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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