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문화 전문 대학원(라디오 및 93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3 12:00:00 수정 2007-05-23 12:00:00 조회수 0

전남대 문화 전문대학원의 파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개원 2년째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은

현재 교수 3명에다

1,2학년 60여명의 학생 가운데

2학년생은 거의 모두 집단 휴학한 상탭니다.



8명이어야 할 교수진이 3명 밖에 없는 것은

당초 교수를 5명 밖에 확보하지 못한데다

최근 성희롱 의혹을 받은 교수가 직위해제 됐고 아줌마 발언으로 논란이 된 교수가

사직한 때문입니다



전남대는 8월말까지 교수 3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제대로 확보될지는 알수 없습니다



학기초부터 시작된 파행으로

학생들은 1학기 교육을

사실상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2학기 교육도 정상적으로 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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