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카드 할인 줄어 소비자 부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3 12:00:00 수정 2007-05-23 12:00:00 조회수 0

기름 넣을때 받는 카드 할인, 적립 혜택이

축소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 감독원은 과열 경쟁 때문에

최근 카드사에 할인, 적립폭을 줄이도록 지시해

카드사는 7월1일부터 혜택을 줄일

시스템 변경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주유카드를 통해

기름값 부담을 일부 덜었던 소비자들은

그간의 혜택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자부담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휘발유 1리터당 백 30원까지 할인해주거나

백 20원을 적립하는등

소비자들의 기름값 부담을 덜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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