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젓갈생산의 90%를 차지하는 신안

섬지역에 전국 최대규모의 젓갈타운이

조성됩니다.



신안군은 국도비등 백억원을 투자해

젓갈 생산과 위판,가공,숙성등 일련의 시설을

갖춘 게르마늄 젓갈타운을 올해부터

오는 2천9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후보지로는 임자면 전장포와 지도읍 송도,

압해면 송공항등 세 곳으로 용역을 거친 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신안지역에서는 한해 만7백여톤,

3백10억여원상당의 각종 젓갈을 생산해 전국

최대 주산지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