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위생관리 서둘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4 12:00:00 수정 2007-05-24 12:00:00 조회수 1

대형 할인점들은 날씨가 더워지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식중독등

식품안전 사고 발생에 대비한 위생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 할인점들은

초밥, 김밥, 팥앙금떡 등 일부 떡 제품 판매

시간을 예년보다 한달 앞당겨

이달 초부터 단축했고

다음달 초부터는 상할 위험이 큰 육회,

양념게장, 생크림빵 등을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잘라서 파는 과일의 경우

3일내 팔던 것을 2일내 판매로 변경하고

김밥과 초밥은 7시간 내 판매에서 5시간으로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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