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아파트 상습 절도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5 12:00:00 수정 2007-05-25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비어있는 아파트에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쯤

여수시 56살 이 모씨의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창문을 뜯고 들어가 금붙이를 훔치는 등

비어있는 아파트에서 모두 16차례에 걸쳐

3천 3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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