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비어있는 아파트에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쯤
여수시 56살 이 모씨의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창문을 뜯고 들어가 금붙이를 훔치는 등
비어있는 아파트에서 모두 16차례에 걸쳐
3천 3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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