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로 갈아타도 혜택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5 12:00:00 수정 2007-05-25 12:00:00 조회수 0

가계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에 따르면

최근 2년사이 금리가 2% 가까이 올라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석달마다 바뀌는 변동금리를

고정금리 상품으로 바꿀수 있는지를 묻는

문의 또는 상담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출자들이

고정금리 상품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0.5%에서 2%대의 조기 상환 수수료를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금융 상품을 갈아타는데

부대 비용을 산출해 보는등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금융당국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