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시 뱀 조심...전남 21명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5 12:00:00 수정 2007-05-25 12:00:00 조회수 1

뱀에 물리는 사고가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지난 10일 진도군 임회면 81살 안모씨는

밭에서 일하다 독사에 손을 물리는 등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에서만 21명이 뱀에 물려 다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야외활동이나 산행 중에는

두꺼운 긴바지와 긴양말을 착용하고,

야영을 할때는 주변에 백반이나 담뱃가루를

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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