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남주 시인의 생가복원과
시비공원 준공식이
내일 (27일) 해남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1시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 복원되는
고인의 생가는
본채와 사랑채가 초가로 지어졌으며
흉상과 시비등이 새겨진 문학공원도
함께 조성됩니다
내일 준공식에는
고 김남주 시인의 가족과 문학계 인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서
80년대 대표적 저항시인이었던
고인의 문학정신을 기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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