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의회 진선기 의원은
지역 유통업체 보호를 위해서는
대형 유통업체의 의무 휴무일수와
영업시간 조정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선기 의원은 오늘 시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는 대형 유통업체 한 곳 당 인구가
8만 8만천명으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며
지역 유통업을 보호하려면
이같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 해 광주대형유통업체의 매출액은
1조 4천억원에 이른 반면
지방세는 전체 매출액의 0.25퍼센트인
35억원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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