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 휴일,영업시간 조정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5 12:00:00 수정 2007-05-25 12:00:00 조회수 0

광주시 의회 진선기 의원은

지역 유통업체 보호를 위해서는

대형 유통업체의 의무 휴무일수와

영업시간 조정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선기 의원은 오늘 시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는 대형 유통업체 한 곳 당 인구가

8만 8만천명으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며

지역 유통업을 보호하려면

이같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 해 광주대형유통업체의 매출액은

1조 4천억원에 이른 반면

지방세는 전체 매출액의 0.25퍼센트인

35억원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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