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26곳 토양오염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5 12:00:00 수정 2007-05-25 12:00:00 조회수 0

여수 국가산업단지내

토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석유화학과 조립 금속 업체들이 많은

여수산단에 대해 지난해

토양 오염 조사를 한 결과

여수산단안의 도로변 15곳과

업체내부 8곳에서

중금속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고,

지하수 1곳은 페놀이 과다 검출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노후화된 지하저장 시설을 정화하도록

환경부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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