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업단지내
토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석유화학과 조립 금속 업체들이 많은
여수산단에 대해 지난해
토양 오염 조사를 한 결과
여수산단안의 도로변 15곳과
업체내부 8곳에서
중금속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고,
지하수 1곳은 페놀이 과다 검출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노후화된 지하저장 시설을 정화하도록
환경부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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