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더위에 나들이 인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7 12:00:00 수정 2007-05-27 12:00:00 조회수 1

5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유명 관광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광주 무등산에 2만여명의 등산객이 몰린 것을

포함해 영암 월출산과 담양 추월산 등

도내 유명산과 사찰에는

하루종일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에도 4천여명이 찾아 붐볐고

최근 신작이 잇따라 개봉된 영화관과

대형 마트에도 관람객과 쇼핑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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