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오늘 5.18 국립묘지에서
70년대 말 들불야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5.18 민중항쟁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들불열사 7인에 대해 추모식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포항지역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투쟁한 공로로
들불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지경 전 포항지역 건설노조위원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오늘 5.18 구속부상자회 주관으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부활제를 끝으로
5.18 민주화운동 27주년 기념행사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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