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최근
차량견인 대행업체 선정결과를 뒤집어
재심사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최근 신청을 받은 7개 업체 가운데 한업체를
불법주정차 차량 견인업무 대행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탈락한 6개 업체들이
절차와 규정에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자
최근 재심사를 결정했습니다.
북구청은 오는 30일까지
다시 신청을 받아 선정한다는 계획이지만
행정 공신력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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