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갯벌이 많은
서남해역의 미네랄 성분이 전국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대 갯벌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3월 전국 8개 해역의 수질을
두차례 분석한 결과
신안군 증도 앞바다의 총 미네랄이
1리터에 8.6그램인 8천 680ppm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미네랄 함유량은
충남 대천보다는 2배,
강원도 속초보다는나 23배 높은 수치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게르마늄과 마그네슘, 칼륨,칼슘 등
주요 미네랄 성분도
증도와 압해 등 전남 서남해 바닷물이
다른 해역보다 최고 120배까지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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