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 전동차와 승강장의
소음과 진동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역사와 전동차 안 소음을 자체 조사한
결과
전동차 역간 주행소음이
건설교통부 기준 80데시벨보다 낮은
평균 75 데시벨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강장 소음은 평균 80 데시벨,
승강장 진동은 평균 33 데시벨로
각각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광주지하철은 차체 중량이 적고
궤도 밑에 두꺼운 방진재를 사용하는 등
최신공법을 사용해 소음과 진동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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