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국세청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기업은
세정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병춘 광주지방 국세청장은
전남 동부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30년 이상 지역에서 사업을 해온
5백억원 미만의 기업에 대해
앞으로 3년간 세무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성녹차와 돌삿갓 등
전통식품과 관련한 업체에 대해서는
가급적 세무간섭을 하지 않고
지역에 신설기업이나 전입기업에 대해서는
세정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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