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쌀 한평 가꾸기 광주전남운동본부는
오늘(30일) 광주 삼도동 세동마을에서
사무실 현판식과 함께 모내기를 실시합니다.
오늘 모내기를 통해 자란 벼는 올 가을에
수매돼 북한동포들에게 보내지는데
남한의 농민도 살리고 북한동포도 돕는 의미가
있다고 운동본부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운동본부는 다음달 중순까지
광주전남지역의 30만평 규모의 논에서
통일 쌀 모내기 활동을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농민은 각 시군농민회나
운동본부로 연락하면 됩니다.
(***참고 문의전화 062-360-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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