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세이프 가든 과일타격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9 12:00:00 수정 2007-05-29 12:00:00 조회수 0

한미 자유무역 협정 세이프 가드 품목중

과일은 사과만 해당돼

지역 과수농가의 피해가 클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 세이프 가드

적용 대상 농사물 30개 품목 가운데

과일은 사과가 유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전국 생산량의 22%를 차지하는

배를 비롯해 전남 과일 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 재배 농가의 타격은

다른 과수로 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쳐

과일 농가의 피해는 확산될수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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