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제조한 총으로
야생동물을 사냥한 혐의로
45살 박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건강원을 운영하는 박씨 등은
철공소에서 만든 권총과
수입 면장 없이 구입한 엽총으로
전남지역 야산을 돌며
최근까지 고라니와 노루 등 야생동물을 사냥해
건강원에서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총기 2정과 실탄 등을 압수하고
불법으로 만든 총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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