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주제로 아리랑 평화포럼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9 12:00:00 수정 2007-05-29 12:00:00 조회수 0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면

2.13 합의 이행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리랑 국제 평화재단이 오늘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연 아리랑 평화포럼에서

백학순 세종연구소 연구원은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북이 스스로 핵을 포기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선 2.13 합의가 먼저 이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장기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3단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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