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도로 안전시설 정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29 12:00:00 수정 2007-05-29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위험한 도로의

교통안전 시설을

다음달 말까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사와 굴곡이 심한

산지도로나 해안도로,

그리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위험한 도로를 점검해

가드레일이나 안내 표지판 등

안전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리산 성삼재 도로처럼 급경사 지역에는

브레이크 파열 같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충격 흡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우선 내일(30) 성삼재 도로에서

합동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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