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위험한 도로의
교통안전 시설을
다음달 말까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사와 굴곡이 심한
산지도로나 해안도로,
그리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위험한 도로를 점검해
가드레일이나 안내 표지판 등
안전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리산 성삼재 도로처럼 급경사 지역에는
브레이크 파열 같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충격 흡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우선 내일(30) 성삼재 도로에서
합동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