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농촌 마을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25살 강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쯤
전남 영암군의 45살 박 모씨의 집에 침입해
금목걸이와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영암 함평 등지의
농촌 마을 빈집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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