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5-30 12:00:00 수정 2007-05-30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농촌 마을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25살 강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쯤

전남 영암군의 45살 박 모씨의 집에 침입해

금목걸이와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영암 함평 등지의

농촌 마을 빈집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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