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난창 시장 일행이

관광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시 관광협회 초청으로

광주에 온 후시엔 시장 등 일행 20여 명은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둘러보고

광주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두 도시 사이의

문화와 관광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중국 난창시는 지역 출신인

중국 혁명음악의 대부 정율성 선생이

활동했던 곳으로, 지난 3월 광주시와 난창시는

관광 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