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능 인력을 키우기 위한
광주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주 장애인복지관 등 6곳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와 귀금속 공예 등
21개 직종에 189명의 장애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장애인 경기대회 입상작은
다음달 1일 광주 장애인 복지관 2층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