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진도사이 울돌목 해협,
숭어잡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돌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5년전부터 시작된 이 해협의 독특한
숭어잡이가 최근 알려지면서 매일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지만 안전 시설이 허술해
사고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해협의 조류 속도가
최고 12노트로 국내에서 가장 빨라 바다에
빠질 경우 실종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일반인 출입통제등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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