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백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경기 실사 지수가
제조업은 86, 비제조업은 75로
지난 4월과 비슷했고,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미쳤습니다.
자금사정 지수도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모두 80으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6월 기업 경기 전망에 대해서도
기업들은
업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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