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김치의 대명사인 광주 김치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광주시는 "김치산업육성사업단이 개발한
브랜드 '감칠배기'가
선양과 다롄의 월마트등 중국의 대형마트 43곳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진출방식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과 유통,
관리를 맡고 한국은 기술지도와 대형 할인마트 입점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형식입니다.
시와 사업단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전까지 대형 유통업체 500곳에 감칠배기를
진출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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