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재배 적발+면세유 부정유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1 12:00:00 수정 2007-06-01 12:00:00 조회수 1

여수해양경찰서는

어민이 사용한 것처럼 전산을 조작해

면세류을 빼돌린 고흥군 수협직원

47살 김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5년 수협에 근무하면서

어민 이 모 씨의 면세유 카드 번호를 도용해

7개월 동안 20차례에 걸쳐 어업용 면세유

2천 리터를 부정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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