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선, 지역발전 기회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1 12:00:00 수정 2007-06-01 12:00:00 조회수 0

(앵커멘트) ◀ANC▶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이

정책과 공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해서

대선 주자들이 지역개발 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기자멘트)



대통령 선거를 일곱 달 가량 남겨두고

정치권이 지역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대선 주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는

토론회를 광주에서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대선 주자들의 공약에

광주*전남지역 현안사업이

제대로 반영되는 않았습니다.



◀INT▶ 전고필.

◀INT▶ 박웅두.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지역 공약사업을 공동으로 만들겠다는

원칙에 합의했을 뿐

이렇다할 결과물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김기홍.



대선 후보별 성향에 따라

차별화된 지역 공약을 주문하고 있는

다른 자치단체와는 대조적입니다.



◀INT▶ 이건철.



대선 공약은 누가 집권하든 지

정권의 최우선 정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광주*전남과 관련된 현안사업이

대선 공약에서 소홀히 다뤄질 경우

지역발전은 그만큼 뒤쳐질 거라는 걱정이큽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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