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ANC▶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이
정책과 공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해서
대선 주자들이 지역개발 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기자멘트)
대통령 선거를 일곱 달 가량 남겨두고
정치권이 지역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대선 주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는
토론회를 광주에서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대선 주자들의 공약에
광주*전남지역 현안사업이
제대로 반영되는 않았습니다.
◀INT▶ 전고필.
◀INT▶ 박웅두.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지역 공약사업을 공동으로 만들겠다는
원칙에 합의했을 뿐
이렇다할 결과물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김기홍.
대선 후보별 성향에 따라
차별화된 지역 공약을 주문하고 있는
다른 자치단체와는 대조적입니다.
◀INT▶ 이건철.
대선 공약은 누가 집권하든 지
정권의 최우선 정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광주*전남과 관련된 현안사업이
대선 공약에서 소홀히 다뤄질 경우
지역발전은 그만큼 뒤쳐질 거라는 걱정이큽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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