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광주지역 중견 D건설사와
계열사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과 광주지방국세청 소속 조사요원들은
해당 건설사 본사와 계열사 등에
사전 예고없이 찾아가 회계 장부 등을
현장 보전 조치했습니다.
국세청 조사요원들은
이 회사가 경기도 용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분양 현장과 계열사 서 너곳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건설사는 2000년대 들어
제지와 화재보험, 조선업 관련 계열사 등을
인수하거나 설립하는 등 급격하게 사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