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최악의 황사가 올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광주지역에서 황사가 나타난 날은
작년보다 하루 줄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봄 광주지역에 황사가 나타난 날은
모두 8일로
작년 9일에 비해 하루 줄었습니다.
월별로는 2월에 첫 황사가 나타난 이후
3월에 3차례,
4월과 5월에는
각각 2차례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내일까지 5-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17도를 비롯해
14도에서 17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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