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0분쯤
순천시 황전면 구례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에서 내리던 39살 홍모씨가
마주오던 화물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홍씨가
플랫폼으로 통하는 열차 왼쪽 문이 아니라
철길이 있는 오른쪽 문으로 내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기관사와 열차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