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가까운
초 여름날씨를 보이자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를 찾았습니다.
광주 무등산 증심사와 원효사 계곡,
담양 한재골 등
도내 유명산과 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등 놀이시설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찾아와 더위를 쫓았습니다.
한편 예년보다 20 여일 가량
일찍 문을 연 도내 해수욕장은
아직까지는 찾는 사람이 적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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