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피해 시민들 산과 강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6-03 12:00:00 수정 2007-06-03 12:00:00 조회수 0

휴일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가까운

초 여름날씨를 보이자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를 찾았습니다.



광주 무등산 증심사와 원효사 계곡,

담양 한재골 등

도내 유명산과 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등 놀이시설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찾아와 더위를 쫓았습니다.



한편 예년보다 20 여일 가량

일찍 문을 연 도내 해수욕장은

아직까지는 찾는 사람이 적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