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물러 원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F1 특별법'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제정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 관광위원회는
이달 중순쯤에
F1 특별법에 대한 법안 소위원회를 열고
심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 4월에 상정된
F1 특별법은 국회 검토 과정에서
'민간기업에 대한 지나친 특혜'와
'불정한 계약' 논란등이 일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임시국회가 사실상
F1 특별법 제정의 마지막 기회로 보고
문제가 되는 조항을 고쳐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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